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이것 때문일지도?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은 증상 정도에 따라 정도가 심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통증인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통증이 만성적으로 느껴지고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꼭 어딘가가 안 좋다는 이야기이지요.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은 어떤게 있는지 하나하나 짚어볼게요.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1.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근육통

통증의 원인이 단순하게 근육통일 수도 있어요.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인해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잠자고 일어났을 때 급작스럽게 아프거나 허리를 돌릴 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 것이 좋아요.

 

근육통으로 일시적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첫째 날 보다 둘째 날, 셋째 날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대부분 5일 정도 지나면 근육통은 서서히 사라져요. 그런데 근육통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하여 통증이 나타난다면 근육통이 아닌 다른 증상의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에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2.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담낭염

통증이 느껴지면서 메스꺼움, 구토 증세도 같이 있으면 담낭염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담도가 막혀서 발생되는 질병인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4시간 간격으로 통증이 있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어깨 부분에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3.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나쁜 자세

왼쪽 갈비뼈 안쪽 통증이나 오른쪽 갈비뼈 안쪽 통증, 갈비뼈 아래 통증 등은 나쁜 자세로 인해서 나타날 수도 있어요. 평소 자세가 구부정한 편이며, 잦은 목 결림, 어깨 결림이 있으면 왼쪽 갈비뼈 결림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 통증으로 인해 왼쪽 안쪽 통증이나 아래 통증 등이 함께 유발될 수 있어요. 목을 빼는 자세나 기대앉는 습관으로 인해 등이 굽거나 어깨 높이가 차이나게 되면서 아래에 자리한 갈비뼈가 눌러져서 통증이 유발 돼요. 올바른 자세교정이나 등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직장인 이라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틈틈히 간단한 스트레칭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위염

위염이 있을 때에도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위가 왼쪽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통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밖에 위염으로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트림, 구토, 오심 과 같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납니다.

 

5.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췌장염

췌장염이란 췌장에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췌장염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술과 담석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해 췌장과 그 주변 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급성 췌장염이 있으며, 소화 효소 분비가 안되고, 당 조절이 안되며 췌장 조직이 회복 불가할 정도로 손상된 것을 만성 췌장염이라 합니다. 췌장염의 증상으로는 상복부 통증과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췌장염으로 인한 복통,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은 천장을 보고 누웠을 경우 췌장이 뒤에 있는 척추에 압박을 받아 더 심하게 나타나게 돼요.

 

6.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늑간 신경통

간혹씩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갈비뼈 및 앞가슴에 통증으로 나타나고 또 늑간신경을 따라 옆구리 뒤쪽, 등 부위 등에 통증을 느끼시는 경우, 늑간신경통일수도 있어요. 늑간 신경통은 척추골절, 갈비뼈 골절, 가슴 부위 수술 과 같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실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금인 걸 확인하고 그냥 붙을 때까지 버티는 데 찌릿찌릿하면 다시 한번 병원을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외상으로 인해 늑간 신경이 지나는 부위에 감염성 질환, 종양, 혈종 등이 발생해서 늑간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통증이 생깁니다. 만약 골절이라면 엑스레이와 초음파를 찍어서 명확하게 체크할 수 있어요. 이 경우, 온전히 회복되기까지 4~8주 정도가 걸릴 수 있고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어요.

 

7.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요로결석

요로는 소변의 형태로 노폐물과 남는 체액을 없애는 기능을 합니다. 신장이나 요관, 요도, 방광 등에서 발생되는 결석을 요로결석이라고 하지만, 가장 가장 유명한 증상으로 갈비뼈 아래 통증이나 복부 아래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며 문제가 심각한다면 구토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8.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과 같은 불편한 소화기 증상과 설사나 변비와 같은 장 질환의 증상을 말합니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도 왼쪽 갈비뼈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음식물이 분해되면서 가스가 생기는데 이 가스가 적절하게 빠져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지속시켜주면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일 수 있어요.

 

9.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늑막염

늑막염으로 인해 갈비뼈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어요. 늑막염은 흉막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 늑막염은 왼쪽 갈비뼈뿐만 아니라 다른 갈비뼈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늑막염이 걸리는 주된 원인은 결핵균에 의하여 늑막에 염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폐렴과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늑막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 면역체계와도 어느 정도 긴밀한 연관이 있어요. 늑막염은 흉부 압박감, 가슴 통증, 발열,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10.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심낭염

심낭이란 심장을 싸고 있는 두 겹의 막으로 이루어진 주머니이며 그 사이에는 약 15~50 mL의 액체가 있어 심장 박동 시 마찰을 낮춰 주는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심낭염이란 이런 주머니의 염증을 말합니다. 염증이 생기면 심낭의 자극 된 층이 서로 마찰할 때 왼쪽 갈비뼈 근처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심낭염은 보통 경미하며 치료없이 사라져요. 더 심한 경우의 치료에는 약물과 드물게 수술이 포함될 수 있어요. 조기 진단과 치료는 심낭염으로 인한 장기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에 관하여 알아봤어요. 위 내용 바탕으로 건강에 항상 힘써보시기 바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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